인체에는 체내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외부의 자극을
쉽게 받아들이는 지점이 있는데, 이것을 경혈(經穴)이라고 하고,
이 점들을 연결한 경로를 경락(經絡)이라고 합니다.
위와 같이 경혈을 인체 내 각각의 정류장이라고 하면
경락은 정류장과 정류장을 잇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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